정자의 동결 보존은 국가 임력 유지의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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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개

재단 이사장 박남철

재단 이사장 박남철

재단법인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의 홈페이지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프랑스는 공공정자은행을 설립한 지 45년, 미국은 상업적정자은행을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등 생명윤리를 포함하여 국가를 유지하는 기본적 윤리 규범이 우리 보다 앞서 있는 모든 선진국에서 정자은행은 국민의 행복권과 건강권 수호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설립되어 운영 되고있는 실정입니다.

공공정자은행은 현재 초저출산 상태에 있는 한국의 실정에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인구절벽이나 인구 재난대비 목적으로 반드시 구축되어야하는 국가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합계 출산율이 1.19의 초저출산에, 노인인구 14%가 넘는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2016년이면 한국은 노동인구가 줄어드는 등의 인구 문제는 한국의미래를 위해 현재의 세대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절대절명의 과업이자 숙제입니다.

초저출산의 국가적 비상사태를 극복하고 공적의료체계 에서 제외된 치료 불가능한 난치성 불임인자을 가진 불임부부를 위한 교과서적 대처방안인 정자은행이 공공부분 에서 설립되고 운영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의학, 생명윤리, 법률, 인구 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 관심과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과 연계된 공공정자은행 네트워크 는 초저출산문제의해결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개선, 과학기술의 발전, 연구 인프라의 개선, 불임치료비 절감, 관련법 제정 및 정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거점병원 및 불임전문
병원 관련 시설과 생식세포의 효율적 관리와 이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 설립과 운영 목표인 출산의 기회증대를 넘어 소수의 의료 취약계층인 난임
부부를 “자식이 없음”이라는 고통에서 해방시킴으로써 국민이 꼭 필요로 하는 보편적 복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의미 있는 학술 연구 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독지가, 후원자 그리고 관심 있는 기관들의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